책 리뷰

[첵 리뷰] 욕망하는 힘,스피노자 인문학(심강현) 처음 만나는 에티카의 감정 수업 독서 모임

wellagingnpm 2025. 9. 2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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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피노자의 지혜를 만나는 시간.

오늘은  인문학 서적 한 권을 소개해 드릴까 해요.
바로 17세기 네덜란드의 철학자, 바뤼흐 스피노자의 사상을 담은 책인데요.
그의 복잡해 보이는 철학이 어떻게 우리의 일상과 정신 건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지 함께 이야기 나눠
보려 합니다.

바로 《(스피노자 인문학)》입니다.
  스피노자의 저서  에티카의  해석 본 같은 책이라  조금 더  다가가기 쉽다고  하셨지만 철학은  왠지  어렵고  멀게 느껴집니다.



억지로 겨우겨우 넘어가던  책장에  조금씩  가속도가  붙기도 하고  또  더디게  넘기기도  하며  읽었답니다.
제대로  이해를  한  것이 아나라,

독서 모임 출석이 부끄러웠지만  
결론적으로  에너지 넘치는 피드백을  받았고요,
독서 후 이해의 깊이를 공유해 주신  감사한 인연들과의
토론  속에  생각이  깊어지며   더없이 감동적인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 왜 지금, 스피노자일까요?
스피노자는 '정념(情念)으로부터의 해방'을 이야기하며 인간이 어떻게 하면 외부의 영향에 흔들리지 않고 진정한 자유와 행복을 얻을 수 있는지 탐구했어요.
우리가 살면서 겪는 불안, 후회, 분노 같은 감정들이 사실은 우리 스스로를 속박하는 사슬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깨닫게 해주죠.

같은 페이지를  읽고도 다른 생각과 감정들을 공유하며
관용, 행복, 사랑으로  연결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더  성숙한 모습으로 나아감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졌던  철학이  한 발짝 쯤  가까워진 시간 이었습니다

✨ 이 책이 알려주는 스피노자의 지혜
이 책은 스피노자의 대표작인 《에티카》의 핵심 개념들을 우리 시대의 언어로 쉽고 친절하게 풀어줍니다.
신(神)과 자연의 동일시, 자유 의지에 대한 새로운 관점, 그리고 무엇보다 '코나투스(conatus)'라는 개념이 인상 깊었어요.

-   코나투스(conatus): 모든 존재가 자기 존재를 유지하려는 경향. 즉, 생명력이자 의지입니다.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행복하고 온전한 존재가 되려는 내면의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이것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와 용기를 얻을 수 있었어요.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다양한 고난 속에서도, 결국은 나를 위한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려는 본질적인 힘이 있음을 알려주는 것이죠.

책을 읽으며, 우리의 감정은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세상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습니다.

단순히 "감정을 조절하라"는 말을 넘어서, 감정의 원인을 이성적으로 탐구하고 이해함으로써,
비로소 감정의 속박에서 벗어나 진정한 행복에 다다를 수 있다는 스피노자의 가르침이 인상 깊었어요.

💖  성장의 시간
이 책은 단순히 철학적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삶의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는 통찰력을 제공해 주었어요.
우리는 살아가면서 나와 다른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때로는 어려운 감정들을 마주하는  그 때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복잡하고 빠르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중심을 잃지 않고,
자신을 단단하게 만들어 나갈 수 있는 지혜를 선물하는 책이었어요.


또 하나의  책을 읽는  즐거움!!!
챕터를  지날 때마다 나오는 삽입된 명화를  감상하는
재미도 있었답니다

혹시  스피노자에 관심이 있으시거나,
이 책을 읽어보신 분이 있다면 댓글로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네요!
기분좋은 공간에서  좋은 사람들과 서로 성장하는. 열기와
에너지로  
오늘도  
힐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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